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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1년만에 새 앨범 내고 가요계 컴백


[장진리기자] 양파가 1년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양파는 오는 4월 5일 약 1년 만에 새 앨범 '투게더(Together)'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다비치, 남녀공학 신종국, 섀넌이 참여했으며, 양파는 다비치와 함께 한 듀엣곡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를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이 호흡을 맞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리얼리티를 살린 가사가 특징이다.

특히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 뮤직비디오에는 이요원과 백성현이 호흡을 맞춘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의 원태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양파의 새 앨범은 오는 4월 5일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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