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문지애 등 MBC 아나운서와 기자 조합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정문앞에서 프리랜서 앵커 채용 규탄 기자회견 및 블랙 시위를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앞두고 사측에서 취재진들의 출입을 통제해 사다리를 타고 넘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번 기자회견과 블랙시위는 MBC가 최근 남성 1명과 여성 4명 등 모두 5명의 프리랜서 앵커 채용을 확정하고 낮 뉴스와 마감 뉴스 등에 투입한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다.
오상진 문지애 등 MBC 아나운서와 기자 조합원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정문앞에서 프리랜서 앵커 채용 규탄 기자회견 및 블랙 시위를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을 앞두고 사측에서 취재진들의 출입을 통제해 사다리를 타고 넘어가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번 기자회견과 블랙시위는 MBC가 최근 남성 1명과 여성 4명 등 모두 5명의 프리랜서 앵커 채용을 확정하고 낮 뉴스와 마감 뉴스 등에 투입한 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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