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컴백 쇼케이스 전세계 41개국 동시 생중계

[이미영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화려한 귀환을 준비하고 있다.

씨스타는 오는 1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글로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난해 8월 정규 1집 앨범 발매후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된 씨스타는 이날 신곡을 최초로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 유튜브와 멜론을 통해 전 세계 41개국에 동시 생중계 할 계획이다.

씨스타는 그동안 보여줬던 건강하고 톡톡 뛰는 섹시미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게 될 색다른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정태호, 박성광, 신보라, 양선일)을 비롯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다채롭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

씨스타의 이번 타이틀곡 '나혼자'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씨스타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곡으로 리얼사운드가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는 평가. 그간 강렬한 분위기의 댄스음악을 선보였던 멤버들의 새로운 파격 콘셉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12일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