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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김지석 공포영화 '두 개의 달' 크랭크인


숲 속 외딴 집 배경…오는 7월 개봉

[권혜림기자] 영화 '두 개의 달'이 박한별·김지석 캐스팅을 확정짓고 크랭크인했다.

12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두 개의 달'은 지난 10일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 벗어날 수 없는 숲 속 외딴 집이라는 고립된 시공간을 배경으로 한 영화는 이유도 모른 채 만나게 된 세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이다.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에서 진행된 촬영은 숲 속의 외딴 집 지하실에 모이게 된 등장 인물들이 첫 대면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박한별과 김지석은 "첫 촬영부터 긴박감 넘치는 영화가 완성 될 듯한 느낌"이라며 "최선을 다해 좋은 영화로 인사 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과 '요가학원' 등을 통해 공포 영화에 도전해 온 박한별은 비밀을 간직한 공포 소설 작가 소희 역을 맡았다. 흥행작 '국가대표'로 충무로 루키가 된 김지석은 군 제대 후 복귀작으로 '두 개의 달'을 선택했다. 극중 김지석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며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 석호를 연기한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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