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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자', 결방에도 끄덕없네…수목극 1위 수성


[장진리기자] '옥탑방 왕세자'가 결방 여파에도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12.5%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 시청률 12.5%와 동일한 수치. '옥탑방 왕세자'는 19대 총선 개표방송으로 인한 한 회 결방에도 굳건히 수목극 왕좌를 지켰다.

이 날 방송에서는 이각(박유천 분)과 박하(한지민 분), 홍세나(정유미 분)의 엇갈리는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세나는 "난 용태용씨에게 관심없다"며 이각에게 받은 팔찌를 다시 돌려주고, 이각은 "곧 나를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적극적으로 세나에게 다가가며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궁금케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킹 투하츠'는 11.0%, KBS 2TV '적도의 남자'는 10.8%를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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