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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로필2' 캐스팅…이진욱·정유미 자극女


극중 유일한 20대 캐릭터 강나현 연기

[권혜림기자] 배우 김예원이 tvN 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 캐스팅됐다.

25일 엠지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예원은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이하 로필2)'에서 촉망받는 신예 시나리오 작가 강나현 역을 맡아 이진욱·정유미와 호흡을 맞춘다. '로필2'는 지난 2011년 방영돼 솔직한 대사와 섬세한 심리 묘사로 많은 공감을 얻은 '로맨스가 필요해'의 두 번째 시즌이다.

극중 강나현은 시즌1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캐릭터다. 유일한 20대로, 어린 나이만으로도 30대 삼총사 주열매(정유미 분), 선재경(김지우 분), 우지희(강예솔)의 질투를 받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 선배 작가 윤석현(이진욱 분)과 주열매 사이에서 순수하고 건강한 매력으로 자극을 주는 인물이다.

김예원은 그간 tvN '꽃미남 라면가게'·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KBS 2TV '로맨스타운'·영화 '써니' 등에서 활약해 왔다. '로필2'는 '인현왕후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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