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윌 스미스의 내한 일정이 오는 5월7일로 확정됐다.
오는 5월24일 개봉을 앞둔 '맨 인 블랙 3'의 주인공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5월7일 첫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처음 내한한다.
월드 프리미어는 영화와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 카펫 행사를 의미하며, 국내 첫 월드 프리미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사상 '맨 인 블랙 3'가 처음이다.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맨 인 블랙 3'는 5월7일 오전 기자회견과 오후 레드 카펫 행사에 이어 프리미어 상영을 시작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10년만에 돌아온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게 된다.
'맨 인 블랙 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 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토미 리 존스 분)가 사라지는 상황에 봉착한 '제이'(윌 스미스 분)가 비밀을 풀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5월24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되며 3D와 IMAX 3D로도 상영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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