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SBS 측이 '고쇼' 서혜진 PD의 하차와 관련 "개인사정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2일 오후 SBS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서혜진 PD가 '고쇼'를 하차한 것은 개인사정일 뿐이다. 서혜진 PD가 먼저 개인사정으로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고쇼' 시작 전부터 제작에 참여했던 서혜진 PD는 3주분 녹화 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사실이 알려지며 항간에서는 고현정과의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고현정과의 불화설에 대해 "말도 안된다"고 일축하며 "서혜진 PD가 '고쇼'에서 하차한 것은 개인사정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새롭게 '고쇼' 연출 맡을 PD는 현재도 고심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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