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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김명훈 "2세는 딸, 태명은 콩순이" 깜짝 공개


[장진리기자] 울랄라세션 김명훈이 "2세는 딸"이라고 깜짝 공개했다.

울랄라세션 김명훈은 9일 오후 서울 청담동 M큐브에서 열린 울랄라세션 첫 번째 미니앨범 '울랄라 센세이션(ULALA SENSATION)'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끝난 후 조이뉴스24와 만난 자리에서 "2세는 딸이고 태명은 콩순이"라고 공개했다.

오는 12일 2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김명훈은 "아직 결혼이 실감 안 난다"며 "결혼하고 나서도 바로 연습하러 가야 해서 실감이 안 날 것 같다"고 밝혔다. 김명훈은 결혼식 후에도 신혼여행을 가지 않고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현재 김명훈의 예비 신부는 임신 5개월로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명훈은 "9월에 출산하는데 딸이라고 한다"며 "태명은 콩순이"라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10일 자정 첫 번째 미니앨범 '울랄라 센세이션' 파트 1을 공개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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