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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상반기 최고 블루칩…영화 4편 연속 캐스팅


[정명화기자]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의 배우 김성균이, 임순례 감독의 '남쪽으로 튀어'에 캐스팅됐다.

이로써 올해 4번째 영화에 캐스팅되면서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임을 증명했다.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일본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을 원작으로 운동권 출신 아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비로소 소통하고 성장하게 되는 사춘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김윤석과 14년만에 컴백하는 오연수 등이 캐스팅됐다. 김성균은 주인공 '해갑'(김윤석 분)의 후배 '만덕'으로 등장한다.

'만덕'은 무정부주의자 '해갑'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따르는 고향 후배. 김성균은 이번 작품에서 겉으로는 어딘지 모르게 모자라 보이지만 순박하고 의리로 똘똘 뭉친 캐릭터를 연기한다.

'범죄와의 전쟁'을 시작으로 김성균은 영화 '이웃사람'과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신의 남자'에 이어 영화 '남쪽으로 튀어'까지 올해만 벌써 네 번째 작품 소식을 알리고 있다. 연이은 작품 캐스팅으로 '충무로의 대세'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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