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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日 순정만화 주인공 됐다…데뷔 전 이색 행보


[장진리기자] 마이네임이 일본 순정만화 주인공이 됐다.

마이네임은 일본 정식 데뷔 전 멤버 전체를 실제 주인공으로 한 순정만화를 통해 먼저 일본 팬들을 만난다. 마이네임의 만화는 일본 대형 출판사 쇼각칸의 만화잡지 '쇼코미(Sho-comi)'를 통해 오는 7월 5일 발매호부터 계속 연재될 예정. 격주로 발행되는 잡지 '쇼코미'는 10대 여자 중고등학생에게 가장 인기있는 소녀 순정만화 잡지다.

마이네임 다섯 멤버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담은 만화 '왕자들과 함께 동거 시작해봅니다'는 마이네임 5명의 실명과 그룹명이 실제로 등장해 100% 현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사랑스러운 여주인공과 마이네임 멤버 5명이 만들어가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마이네임의 실제 연예계 생활 등이 그대로 실릴 예정이다.

오는 7월5일 처음으로 공개되는 1화에서는 멤버 세용이 주인공으로 팬들의 가슴을 두근두근하게 할 이야기를 그려낸다.

쇼코미 측은 "최근 신한류의 중심으로 떠오르는 K-POP 아이돌인 마이네임의 외모와 각각의 캐릭터 등 모든 것이 만화 주인공으로 제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마이네임의 만화는 2차원에서 벗어나 휴대전화를 이용한 3차원 기획으로, 실제로 일본에서 열릴 마이네임의 일본 쇼케이스와 시간이 만화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마이네임은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헬로 앤 굿바이(Hello&Goodby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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