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남자올림픽대표팀과 뉴질랜드의 출정식 경기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에 앞서 전 청소년대표출신이자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인 구자명의 애국가 제창이 진행되며 하프타임에는 하나은행에서 후원하는 태블릿 PC 10대를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증정한다.
또한 경기 종료 후 코카콜라와 2PM이 함께 하는 올림픽 대표팀 출정식 행사가 2PM의 진행으로 펼쳐지며 행사 종료 후에는 올림픽대표팀 싸인볼 500개를 팬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본 경기의 입장권은 오는 13일까지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 및 'ww.kfaticket.com'을 통해서 1등석(지정석) 3만원, 2등석(지정석) 2만원, 3등석(지정석) 1만원, 응원석(지정석) 1만원, 장애인석 1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또한 예매를 하지 못한 축구팬들의 위하여 경기당일 11시부터 서울월드컵 경기장 북측과 동측 매표소에서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