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6인조 아이유'가 출격한다.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6인조 걸그룹을 선보인다. 로엔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6인조 걸그룹은 피에스타(FIESTA)로 한국, 미국, 중국 등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됐다.
오는 8월 가요계 정식 데뷔가 결정된 피에스타는 평균 4년 이상 트레이닝을 거친 실력파 멤버들로 구성됐으며, 팀 결성 후에도 2년간 데뷔 준비에만 힘을 쏟았다.
피에스타는 스페인어로 축제를 뜻하는 말로, 늘 신나고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열정과 즐거움을 전달하며 가요계의 축제같은 그룹이 되겠다는 각오를 담고 있다. 피에스타는 무대 위 축제를 꾸민다는 콘셉트답게 안정된 보컬 실력으로 퍼포먼스의 정석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피에스타는 데뷔 발표와 더불어 리더 재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재이는 큰 눈과 오똑한 코 등 시원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미소녀. 리더 재이의 사진이 공개되며 나머지 다섯 멤버들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아이유를 배출한 로엔에서 첫 출격하는 걸그룹 피에스타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피에스타는 8월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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