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JYJ 박유천이 트위터를 탈퇴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유천은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정말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음악 연기 좋은 활동으로 뵙고 싶네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후 계정을 삭제했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7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윗... 삭제할까?"라는 글을 올려 탈퇴를 암시했다. 이에 김재중은 "아니아니 삭제 노노"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유천의 탈퇴에 '무슨 일 있나' '왜 갑자기 탈퇴했을까' 등의 관심을 드러냈다.
박유천의 소속사 관계자는 "트위터 탈퇴를 한 것에 별다른 이유는 없다. 트위터를 잘 사용하지 않다보니 그냥 탈퇴한 것으로 안다"며 "걱정하는 팬들도 있는데 박유천은 평상시와 다름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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