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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11월 30일 결혼 '연예계 커플 탄생'


[장진리기자] 또 한 쌍의 연예계 커플이 탄생했다. '상꼬맹이' 하하와 가수 별이 결혼 계획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14일 하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하하와 별이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하하와 별은 연예계 동료로 오랜 기간 알고 지내오다 가까워져 올해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하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안 지는 오래됐지만 사귄 것은 올해부터다. 관심사, 성격 등 여러가지가 잘 맞아 급속도로 관계가 진전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이 인생의 어려운 선택을 내린 만큼 축복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하하는 15일 낮 12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직접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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