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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대풍수' 출연 확정…수목극 왕좌 도전


[장진리기자] 지성이 '대풍수' 출연을 확정했다.

지성은 10월 첫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대풍수' 남자주인공 지상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이후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지성은 또다시 SBS 수목드라마와 연을 맺으며 수목극 왕좌에 도전한다.

극 중 지상은 사람들의 과거와 미래를 볼 줄 아는 천부적인 재주를 지닌 캐릭터로 주변 사람들에게 '귀신의 기운을 받았다'고 오해를 받는 능력자. 지상은 장성한 후 고려 말 최고의 지리 관상학자로 이성계를 왕으로 만드는 킹메이커로 조선 개국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이다.

'대풍수' 제작 관계자는 "최근 지성과 출연 계약까지 마무리한 상태"라며 "색다른 느낌의 판타지 팩션을 보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국운이 쇠한 고려 말, 권력의 주변에 있던 도사들이 난세의 영웅인 이성계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팩션 사극 '대풍수'는 10월 첫방송되며, 김소연, 이윤지, 지진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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