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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라이블리-라이언 레이놀즈, 깜짝 결혼 '골인'


[장진리기자]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미국 할리우드 연예 전문지 피플은 9일(현지시간)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찰스턴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피로연은 농장에 설치된 하얀 텐트 아래서 진행됐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친구인 플로렌스 웰츠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세 곡의 노래를 직접 불렀고, DJ가 신나는 음악을 트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 두 사람의 결혼식은 진행됐다.

두 사람의 측근은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 커플은 베트 미들러와 찰스턴에서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저녁을 먹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대변인은 결혼에 관해 아무런 공식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라이언 레이놀즈는 약 1년 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자주 함께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거나 서로의 가족들끼리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등 데이트를 즐겨 연인 사이임을 간접적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한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이번이 첫 결혼이며, 라이언 레이놀즈는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했다 지난 2012년 파경을 맞았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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