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첫 동반 광고촬영…신혼생활 공개

[이미영기자] 배우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첫 동반 광고 나들이를 한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의 신혼가구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광고는 연예인 스타커플이자 기부와 선행으로 개념커플로 거듭난 유지태-김효진 부부의 첫 동반 촬영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효진은 지난 12일 광고 동영상 촬영 중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유지태와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 속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촬영을 함께 한 스태프들은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프로페셔널한 배우로서의 모습과 동시에 틈틈이 서로를 챙기는 알콩달콩한 신혼의 모습에 시종일관 즐거운 촬영이 진행되었다며 부러움과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샘은 "신혼가구와 신혼부부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연예인 커플이 조사 결과 유지태-김효진 커플로 가장 많았다. 두 사람의 젊은 건강하며 세련된 이미지는 물론 실제 생활에서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면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합리적 라이프스타일이 한샘이 추구하는 신혼의 공간철학과 잘 맞아 한샘의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광고는 오는 10월 초부터 온라인과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 앞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