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1일 오후 6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개그맨 허경환을 초청했다.
허경환은 현재 KBS 2TV에서 방영 중인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네가지', '거지의 품격' 등 코너에 나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이날 3차전 경기 시작에 앞서 롯데 정대현의 개인통산 500경기 출장 및 100세이브 기록 관련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정대현은 400만원(기록당 각 200만원)의 상금과 기념액자, 기념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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