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가을야구를 즐기려는 구름관중이 인천 문학구장을 찾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문학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 SK와 롯데의 경기 좌석 2만7천6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9년 10월10일 잠실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 두산-SK전부터 플레이오프 14경기째 연속 매진이다. 올해 포스트시즌에선 매진 행진을 이어가다 지난 12일 사직에서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매진에 실패했다.
이날 입장수입은 6억5천581만6천원. 올해 포스트시즌 5경기를 통틀어 12만8천395명이 입장했고, 36억9천639만1천원의 수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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