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포커즈의 진온이 '단단한 가족'에 합류한다.
진온은 오는 11월 3일 첫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의 '단단한 가족'에 합류한다. 극 중에서 진온은 오광록의 LP바 아르바이트생이자 오광록의 딸 한지우의 남자친구 역을 맡았다.
진온은 엉뚱하고 찌질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20대 대학생 역으로 '단단한 가족'의 마스코트로 활약할 전망이다.
'단단한 가족'은 오광록, 김완선, 한지우, 김새롬, 유세윤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콩트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그려지는 시추에이션 코미디물이다.
한편 진온이 속한 포커즈는 활발한 일본 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다음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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