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정진운이 정글 야생남에서 풋풋한 청년으로 변신했다.
발간 20주년을 맞은 패션지 '엘르'는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정진운을 선정, 청년의 아름다움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노란 보타이와 페도라로 멋을 낸 정진운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소년과 청년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스무 살이 된 이후 성인이 된다는 것에 무게를 느낀다"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정진운의 화보는 '엘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정진운은 SBS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에 출연해 맹활약 중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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