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은지원이 10년을 함께 한 매니저에게 승용차를 선물하며 '통 큰 의리'를 과시했다.
은지원은 최근 10년을 함께 한 매니저에게 국산 브랜드의 준중형급 승용차를 선물했다. 최근 '응답하라 1997' 등 드라마는 물론 '위기탈출 넘버원', '세 얼간이', '놀러와' 등의 MC로 맹활약하고 있는 은지원은 자신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매니저를 위해 통 큰 선물을 한 것.
은지원의 측근은 조이뉴스24에 "최근 은지원이 매니저에게 직접 승용차를 선물했다"며 "통 큰 그의 씀씀이에 주위 사람도 모두 놀랐다"고 전했다.
한편 은지원은 가요계는 물론 드라마, 예능까지 접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