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예비 품절녀' 별이 '예비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가사로 표현했다.
10cm 권정열과 듀엣곡 '귀여워'를 발표한 별은 직접 작사를 담당, 예비남편 하하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별의 신곡 '귀여워'는 사랑에 빠진 남녀가 상대방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마음을 가사로 표현한 것이 특징. 특히 '넌 너무 귀여워', '허니 캔디 초콜릿보다 네가 더 달콤해', '이제 알았어 넌 내게 딱이야 넌 내 반쪽이야' 등 사랑에 빠진 달콤한 마음이 가득 담겼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은 조이뉴스24에 "별이 하하와 사랑에 빠지며 느꼈던 감정을 노래에 담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사랑을 담은 '귀여워'는 현재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정식 부부의 연을 맺는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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