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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측 "'스케치북' 후임 제안? 사실무근"


[이미영기자] 가수 성시경 측이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MC를 제의 받았다는 보도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성시경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스케치북' 후임 MC설은 사실무근이다. 제의를 받은 적도 없으며, 처음 듣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유희열이 KBS 2TV 심야음악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유희열이 9월께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성시경이 후임 물망에 올랐다고 전했다.

KBS 홍보팀은 '스케치북'의 MC 교체와 관련 "MC 교체에 대해 논의된 바가 전혀 없으며, 유희열씨가 하차의사를 전달한 바 역시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기사를 잘못 보도한 매체에 정정보도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희열은 지난 2009년 4월부터 3년 반동안 '스케치북'을 지켜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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