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2시부터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이날 시구 및 시타자, 애국가 등 식전행사 초청자를 확정했다.
3차전 시구와 시타자로는 활발한 사회봉사 및 기부 활동으로 잘 알려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정혜영·션 부부가 나온다. 정혜영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고 션이 시타자로 타석에 설 예정이다.
한편 경기 전 애국가는 최근 TV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끈한 무대매너를 자랑한 가수 소찬휘가 나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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