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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강호동의 남자 되나…'무릎팍' 이어 '스타킹' 합류


[장진리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무릎팍도사'에 이어 '스타킹' 출연까지 확정지었다.

광희는 오늘(29일) 서울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석했다.

광희는 오는 30일 군에 입대하는 슈퍼주니어 이특 후임으로 '스타킹' 보조 MC로 합류했다.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차세대 예능돌로 주목받고 있는 광희는 강호동을 도와 '스타킹'의 진행을 도우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광희는 강호동의 MBC 복귀 프로그램인 '무릎팍도사'에도 출연이 유력한 상황. 광희가 '스타킹'에 이어 '무릎팍도사'까지 출연을 확정한다면 광희는 강호동과 함께 MBC, SBS를 넘나들며 차세대 꿈나무 MC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강호동이 복귀한 '스타킹'은 오는 11월 10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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