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개그맨 노우진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30일 소속사 엘비엠은 보도자료를 통해 "노우진씨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약 한달 정도 된 사이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일반인 여자친구가 방송계에 종사하는 건 맞지만 연예인이 아니므로 사생활을 존중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노우진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14년 동안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했다. 노우진은 '달인' 코너에서 김병만의 수제자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SBS '일요일이 좋다: 정글의 법칙'의 고정패널로 활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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