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김정화가 모친상을 당했다.
김정화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김정화의 모친이 오늘(31일) 오전 유방암으로 별세했다.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최근 재발해 투병생활을 해왔다"고 전했다.
고인은 그간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다. 김정화는 작품 활동까지 미루고 어머니 곁에서 극진한 간호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고인의 빈소는 경기 구리 인창동의 원진녹색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내달 2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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