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씨야, 첫 멤버 베일 벗었다…실력·외모 갖춘 19세 소녀

[장진리기자] '제 2의 씨야' 더 씨야의 첫 멤버 얼굴이 공개됐다.

더 씨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5일 첫 번째 멤버 오연경의 프로필과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19세인 오연경은 보이시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 당시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라리라'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로 외모와 가창력을 두루 겸비한 새로운 여성 보컬의 등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나머지 멤버들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1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인기 작곡가팀인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비 위드 유(BE WITH YOU)' 음원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