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4' TOP4가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슈퍼스타K 4' 관계자는 8일 조이뉴스24에 "TOP4가 게릴라 콘서트에서 가수들과 소미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타K 4' TOP4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 딕펑스는 6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 날 열린 게릴라 콘서트에서 TOP4는 윤하, 투개월 김예림, 김지수, 클래지콰이 호란과 듀엣 무대를 펼쳤다.
정준영은 윤하와 '기다리다'를 불렀고, 딕펑스는 '슈퍼스타K 3'의 TOP3 투개월의 김예림과 레이디가가의 '포커 페이스(Poker Face)'로 무대를 달궜다. 홍대광은 '슈퍼스타K 2' 김지수와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로 록 스피릿을 과시했고, 로이킴은 호란과 클래지콰이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관계자는 "게릴라 콘서트 공지와 함께 많은 팬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며 "TOP4도 팬들과 함께 하는 무대에 즐거워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 4'는 9일 생방송 경연으로 TOP4의 불꽃 튀는 경쟁을 이어간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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