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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호날두 특징 이용한 축구화 머큐리얼 베이퍼 VIII 출시


[이성필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함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경쟁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의 폭발적인 스피드와 승리욕이 담긴 디자인의 시그니쳐 축구화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Mercurial Vapor) VIII CR이 출시됐다.

축구화 뒤꿈치 부분에 들어간 호날두를 상징하는 금색 문양은 승리에 대한 강한 집착(Love to Win)을 상징하는 '하트' 모양 위로 패배에 대한 증오(Hate to Lose)를 표현한 'X'를 그려 넣어 축구에 대한 그의 철학을 표현했다.

머큐리얼 베이퍼 VIII CR은 축구화 안에서 불필요한 발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발 모양에 최대한 가깝게 디자인됐다. 이음새가 없어 자신의 발에 맞춘 듯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테이진 마이크로화이버(Teijin ® Microfiber) 소재가 사용됐다. 무게는 185g으로 줄어 최고의 지지력과 내구성을 통해 폭발적인 스피드를 유도한다.

후면부 뒤쪽에 위치한 두 개의 트윈 스터드는 잔디에서 빠르게 발을 들어올릴 수 있게 해준다. 비대칭 디자인을 통해 폭발적인 스타트를 돕는다.

머큐리얼 베이퍼 VIII CR은 12월 초부터 나이키 축구 전문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www.nikestore.co.kr )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27만원에 판매된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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