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박유천이 강력반 형사로 완벽히 변신했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 중인 박유천은 수감자를 향해 주먹을 겨누며 분노를 터뜨리고 있는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거친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박유천이 극중 강력계 형사를 맡고 있는 만큼 와일드하고 매서운 눈빛을 보여줬다"며 "박유천의 극중 직업이 강력반 형사인 만큼 곳곳에 가미된 액션신도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에는 박유천의 노래방 열창 사진이 공개, 아역에서 성인연기자들의 스토리로 본격 전환될 것을 예고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는 14일 방송되는 '보고싶다'는 어린 정우(여진구 분)와 수연(김소현 분)의 이별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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