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일본에서 '섹시러브' 앨범을 발매하고 프로모션에 나선다.
티아라는 오는 14일 '섹시러브' 일본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9일 일본으로 출국한 티아라는 보름간 일본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티아라는 일본 도쿄와 센다이, 후쿠오카, 나고야를 포함해 총 12개 지역에서 순회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3000명에서 1만여명 가까이 되는 팬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또 일본 방송활동과 여러 매체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티아라 소속사는 바쁜 일정으로 지친 티아라가 비행기 안에서 쪽잠을 자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티아라 멤버들은 비행기에서 틈틈이 쪽잠을 청하고 있으며, 리더 소연만이 멤버들이 다 잠든 사이 핸드폰으로 스케줄을 체크하고 있다. 은정이 깊은 잠에 빠져있는 사진도 눈길을 끈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활동을 마치고 오는 19일 김포공항으로 입국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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