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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여신부터 롤리타'까지…잡지 표지 개별 장식


[이미영기자] 걸그룹 카라가 5인5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카라의 박규리와 니콜, 한승연, 구하라, 강지영이 영국의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의 한국판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멤버들 전원이 색다른 매력으로 개별 표지 모델이 된 것.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규리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신으로, 니콜은 귀여운 악마로, 한승연은 도도한 팜므파탈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고, 막내 강지영은 달콤한 롤리타로 변모했다.

잡지 관계자는 "카라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힘든 기색 없이 살아있는 표정과 눈빛, 가녀린 체구에서 뿜어내는 아우라로 촬영을 압도했다"며 "화보의 콘셉트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촬영을 이끌어가는 한류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카라는 잡지 표지 이외에도 화보를 통해 섹시하고 도도한 매력을 과시했다고. 카라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는 '데이즈드&컨퓨즈드'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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