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명품 아역' 김소현-백승환이 귀요미 동영상으로 신인가수 하이니를 응원하고 나섰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공식 유튜브를 통해 5일 김소현-백승환의 '1+1 귀요미 율동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지난 3일 두 번째 싱글 '전설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 신인가수 하이니를 응원하기 위한 것.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영화 '도가니'를 통해 성인배우를 뛰어넘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명품 아역으로 떠오른 김소현과 백승환은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깜찍한 율동이 함께 하는 응원 영상으로 신인가수 하이니 지원군을 자처했다.
김소현-백승환 외에도 김범수, 손호영, 아이비 등 내로라하는 실력파 선배 가수들이 하이니를 응원해 눈길을 끈다. 손호영은 "신인이 내놓은 정통 발라드라기에는 실력이 수준급"이라며 "21살이라는 어린 나이와 깜찍한 외모와 달리 성숙한 보이스톤에 깜짝 놀랐다"고 극찬했다.
신인가수 하이니는 tvN '제 3병원' OST '보고싶은데'로 데뷔, OST계의 신데렐라로 주목받은 여성 솔로로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귀를 사로잡는 성숙하면서도 깊은 보이스로 백지영-아이비 등 여성 솔로 계보를 이을 대형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하이니의 신곡 '전설 같은 이야기'는 2PM의 '니가 밉다', 허각의 '아프다', 백아연의 '느린 노래' 등을 작곡한 슈퍼창따이가 작사, 작곡한 발라드곡으로 사랑을 이루지 못한 이들에게 전설로만 들리는 사랑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풀어 놓은 정통 발라드곡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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