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신구 남자 아이돌이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뭉친다.
오는 14일 열리는 '2012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는 H.O.T. 문희준, god 데니안, 비스트 이기광, 인피니트 남우현이 MC로 확정됐다.
네 사람은 각 시대를 대표하는 남성 아이돌그룹의 멤버로 '멜론 뮤직 어워드'를 통해 매력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문희준은 케이블채널 QTV '텐미닛 박스', MBN '숫자쇼! NO.5', Mnet '와이드 연예 뉴스' 진행을 맡으며 전방위로 활약 중이고, 데니안은 KBS 2FM '데니의 뮤직쇼' DJ로 활동하며 탁월한 진행실력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기광은 SBS '인기가요' MC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남우현 역시 SBS '인기가요' 등에서 스페셜 일일 MC 등을 맡으며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문희준-데니안-이기광-남우현 네 사람 모두 재기 넘치는 진행 실력의 소유자로 네 사람이 보여줄 MC 하모니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12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오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MBC 뮤직, MBC 에브리원 등 케이블 채널 중계와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