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올 시즌 시·도민구단으로는 유일하게 스플릿 시스템 상위리그에 진출하고 FA컵 준우승까지 거머쥔 경남FC가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경남FC 팬사인회'를 갖는다.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창원 대동백화점 3층 열전노래방 공개홀에서 열리는 팬 사인회에는 김인한, 최영준, 윤신영이 참가한다.
MBC경남 '아침의 행진'을 진행하는 김군의 사회로 진행하는 이번 팬사인회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팬 사인회에서는 참가자 30명을 대상으로 사인볼, 머플러, 대동백화점에서 협찬한 사은품 등 선물 증정도 있을 예정이다.
경남은 지난 7월21일에도 창원 대동백화점 1층 하늘거리에서 런던올림픽 선전기원 팬 사인회를 가져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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