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조민수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올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영화 '피에타'의 히로인으로 각종 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독식한 조민수가 호주 브리즈번에서 즐긴 달콤한 휴가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배우 조민수가 지난달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퍼시픽 스크린 어워즈(Asia Pacific Screen Awards)'에 참석한 조민수가 공식 일정 외에 여행과 휴식을 화보로 담은 것.
패션 브랜드 닥스 액세서리와 월간지 여성조선과 함께 한 화보에서 조민수는 나이를 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국적인 브리즈번의 풍광과 함께 스키니 팬츠와 블라우스 셔츠 등으로 내추럴한 스타일을 연출한 조민수의 모습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조민수는 아시아 퍼시픽 스크린 어워즈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차지하며 호주에서의 일정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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