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2013년 KBS 드라마의 기대작 '아이리스2'가 올 한 해를 정리하는 'KBS연기대상'에서 첫선을 보인다.
'아이리스2' 팀은 오는 31일 오후 생중계되는 'KBS연기대상'에서 대형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아이리스2'의 주인공 장혁, 이범수, 이다해, 임수향, 윤두준 등이 그려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이리스2'의 영상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리스2'는 NSS 최고의 정예요원이었던 김현준(이병헌)의 죽음으로부터 3년이 지난 후, 새로운 인물들이 그려나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캄보디아, 헝가리 등 해외로케 촬영과 화려한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리스2'는 '전우치' 후속으로 새해 2월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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