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예비 신부' 소유진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소유진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김재원과 손담비의 진행으로 열린 '2012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섰다.
김석훈은 소유진에게 '좋은 소식 있던데요'라며 운을 뗐고 소유진은 "결혼 준비 잘 되고 있다"고 웃었다. 이어 "많은 축하를 받고 있어서 행복한 연말 보내고 있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오는 1월19일 15세 연상의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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