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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2013 첫 열애설 주인공…측근들도 '깜짝'


[이미영기자] 톱스타 비와 김태희가 2013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일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는 비와 김태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공개하고 두 사람이 3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연인 관계가 됐으며, 집과 차에서 비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또 비가 매주 일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군방송 라디오가 끝난 뒤 데이트를 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4박5일의 휴가를 나온 비가 김태희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소속사와 네티즌들도 깜짝 놀랐다.

비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김태희와의 열애설은)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다른 비의 측근 역시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반면 김태희의 소속사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비와 김태희 측 모두 열애를 인정하거나, 적극 부인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만으로도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새해 첫 날부터 대박 스캔들이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잘 어울린다' '진짜라면 비는 진정한 능력자' '열애설이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3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로 복귀할 예정이다. 비는 지난 2011년 10월 11일에 입대해 현재 국방부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근무중이며, 7월 10일 전역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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