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성유리가 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킹콩엔터테인먼트(이하 킹콩)는 4일 "성유리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킹콩 이진성 대표는 "성유리는 10여년을 알아왔지만 언제나 성실하고 겸손한 마인드로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는 배우"라며 "남다른 열정과 노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성유리를 좋은 파트너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성유리는 "킹콩은 다양한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회사"라며 "그동안 쌓아온 믿음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성유리는 드라마 '로맨스타운', '신들의 만찬'으로 안방극장 호평을 받았고, 활동 영역을 넓혀 첫 상업영화 '차형사'와 노개런티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누나' 등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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