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만남나이트', "1회 게스트 이서진, 엘리트+허당"


[김양수기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반전매력'을 선보였던 배우 이서진이 강호동의 KBS 복귀작인 '당신이 좋다, 만남 나이트(이하 만남나이트)'의 첫 게스트로 낙점됐다.

8일 KBS '만남나이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 전화통화에서 "이서진이 첫회 게스트로 출연하게 됐다"며 "오는 12일 첫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강호동의 전작인 '1박2일'을 통해 예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인물. 지난해 '1박 2일 절친 특집'에 등장했던 이서진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반전 캐릭터로 '미대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 제작진과 긴밀한 조율을 나누고 있는 이서진은 1년 만의 예능 외출인 '만남 나이트'를 통해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서진을 첫 게스트로 섭외하는 데는 큰 이견이 없었다. 엘리트와 허당의 이미지를 두루 지닌 만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강호동을 비롯한 모든 MC들이 첫 녹화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만남나이트'는 강호동의 1년3개월 만의 KBS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 '반듯 꽃미남' 최강창민, '거친 남자' 용감한 형제, '허당 유학파' 정재형, '철들지 않는 어른' 탁재훈 등이 보조MC로 합류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쾌한 버라이어티 토크쇼 '만남 나이트'는 12일 첫 녹화 후 22일 밤 '승승장구'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만남나이트', "1회 게스트 이서진, 엘리트+허당"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