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나인' 캐스팅…연기돌 행보 이어간다

[장진리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나인'으로 연기 도전을 이어간다.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이하 나인)'에 캐스팅됐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벌어지는 사건을 타임 슬립의 형식으로 그려낸 '나인'에서 박형식은 방송 앵커 이진욱의 아역을 맡았다.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 '나인'에서 박형식은 극의 초반부터 후반까지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더 로맨틱&아이돌'에서 로맨틱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형식은 '나인'으로 인기를 이어간다.

박형식은 "연초부터 이렇게 좋은 일이 생겨서 정말 감사하다. 무조건 열심히 해서 다른 배우분들과 제작진 분들께 절대 폐를 끼치지 않는 연기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형식 외에도 이진욱, 조윤희, 전노민 등이 출연하는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은 '이웃집 꽃미남' 후속으로 3월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