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마이네임이 신(新) 한류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마이네임은 일본에서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 '마이네임의 W키친'을 선보인다.
마이네임은 일본 지상파 채널 도쿄MX에서 '마이네임의 W키친'을 진행한다. '마이네임의 W키친'은 마이네임이 매주 팀을 나눠 요리 대결을 펼치며 일본 시청자들에게 한국 요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 첫방송된다.
특히 마이네임과 함께 일본의 톱 걸그룹 AKB48 멤버인 나가오 마리야가 마이네임 멤버 인수와 공동 MC로 프로그램을 진행해 양국의 대표 아이돌의 재치있는 진행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마이네임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일본의 첫 프로그램으로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네임은 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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