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오연서가 이준에게 이장우와의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오연서는 이장우와 열애설이 불거진 직후 이준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를 가졌다.
오연서는 "이장우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힌 상태였으며, 이준 측은 오연서와 이장우와의 열애설에 깜짝 놀랐던 상황.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하차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오연서가 열애설 사건 이후 처음으로 가진 '우결' 녹화에서 무슨 말을 했을지, 분위기는 어땠을지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우결' 측은 "1월 초 오연서는 이장우와의 열애설 사건으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 사건 이후 처음으로 오연서는 이준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처음으로 자신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은 "오연서, 이장우의 열애설 기사가 보도된 후 제작진은 오연서와 직접 만나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오연서는 '이장우와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으며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며 "오연서-이준 커플은 하차 없이 정상적으로 방송과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연서의 심경 고백과 두 사람의 만남은 오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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