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KIA 타이거즈 서재응이 2013년 연봉 계약을 맺었다.
서재응은 13일, 지난 시즌 2억9천만원에서 6천만원(20.7%) 오른 3억5천만원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 시즌 29경기에 등판한 서재응은 9승8패 평균자책점 2.59를 기록했다.
이로써 KIA는 2013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 중 최희섭을 제외한 47명과 재계약을 마쳤다. 서재응은 오는 16일 투수 윤석민, 외야수 이용규와 함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 참가를 준비하기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