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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학교' 퇴장에 또 자체최고시청률 22.4%


[이미영기자] '마의'가 '학교2013'의 종영에 힘입어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22.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20%대 굳히기에 돌입했다.

이날 안방극장은 KBS2 '학교2013'이 퇴장하고 '광고천재 이태백'이 새롭게 방영 됐지만 '마의'의 적수가 되지는 못 했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야왕'은 12.7%를 기록하며 '마의'와 두 배 가량의 격차가 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국에서 조선으로 돌아온 광현(조승우 분)이 자신의 존재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현이 죽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그의 존재에 경악했으며, 그가 청나라 황비를 살리기까지 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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