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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야왕' 웃고 ,'이태백'은 울고…


[김양수기자] 동시간대 드라마들이 날고 기는 사이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이 고전 중이다. 방송 2회를 맞은 '광고천재 이태백'은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어렵사리 엉덩이를 붙였다. 이제 그 자리를 넓혀가야할 때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은 전국기준 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이는 4일 방송된 1회분(4.3%)보다 0.1%포인트 상승힌 수치다.

'광고천재 이태백'이 맥을 못추는 사이 MBC '마의'와 SBS '야왕'은 각각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마의'는 전날 방송분보다 1.3%포인트 상승한 23.7%를 기록했다. '야왕' 역시 2.6%포인트 치솟은 12.7%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광고천재 이태백'에는 배우 고창석이 '광고계의 전설' 마진가 역으로 첫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외에도 아영, 곽희성 등 '지라시 광고'의 멤버들이 속속 등장해 드라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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